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 태평양 함대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나홋카와 오츠크, 베링해에서 실시되는 한.미.일.러 합동 해상군사훈련에 미국 해군은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자유 아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고 이 문제에 대해 협의를 벌였으나 훈련 참가나 참관단 파견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문제´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한편 미 해군대학의 조너든 폴락 교수는 이번 합동 해상구조훈련에 북한이 참관단을 파견하기로 한데 대해 "지난 99년과 2002년 남한과 해상교전을 벌인 북한으로서는 적지않은 태도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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