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27일은 정전협정에 서명이 한반도가 일시적으로 전쟁이 멈춘 상태가 된 지 반 세기가 되는 날입니다. 정전 50돌을 맞아서 평화를 기원하는 각계의 행사가 오늘(27일) 여기저기서 열립니다.
보도에 최선호 기자입니다.
<기자>
2차 대전 이후 가장 잔인했던 전쟁.
160만 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고, 민간인 백만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전 국토를 폐허로 만들었던 한국 전쟁이 끝난지 오늘로 꼭 50년. 한국전에 참전했던 16개 나라 천5백 명의 참전 용사들이 오늘 판문점에 다시 모입니다.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해외 참전 용사들과 참전 21개 나라의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9시 판문점에서 정전협정 조인 50주년 기념식을 갖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휴전 50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또 여의도와 대학로 등지에서도 민간단체들이 주최하는 다채로운 반전, 평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을 ´전승 기념일´로 부르는 북한도 대대적인 군중 집회 행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