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석호 대변인은 제55주년 제헌절을 맞아 논평을 내고 헌법에 담겨있는 자유, 평등, 평화통일의 꿈이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다면서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겸허한 자세로 헌법정신을 생각하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면서, 특검법을 제멋대로 만들어 헌법을 유린한 한나라당이 엄숙한 헌법정신을 되새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숭고한 제헌정신을 받들어 무너진 국법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대북송금 사건과 불법 대선자금 모금 의혹 등을 예로 들며, 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뒤 국법질서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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