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국회 상황이 마무리된 뒤 검찰 조사에 응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대표는 12일 밤 김상현,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의원 5명과 변호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특검법과 추경안 문제 등 복잡한 국회 상황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2주 뒤쯤 스스로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당분간 정 대표가 대표직을 유지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정 대표도 그럴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14일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한나라당이 제출한 새 특검법 문제와 정 대표의 거취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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