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소년들은 안보를 위해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미국보다는 북한에 더 호감을 갖는 이중성을 지니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통이 최근 청소년 1,2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주한미군의 주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1.4%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38.6% 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을 포함해 미ㆍ일ㆍ중ㆍ러 등 주변 5개국에 대한 호감도에서는 일본이 61.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북한, 중국, 미국, 러시아 순이었습니다.
대북 지원과 관련해서는 57.6%가 "북한의 태도를 보아가며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고 23%는 "적극 지원해야 한다", 16.6%는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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