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한미 재계회의의 그린버그 미국측 회장과 조석래 한국측 회장을 접견하고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린버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미국 기업들이 한국의 노사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올해 노사분규 발생건수가 작년의 절반 수준이라면서 2-3년안에 한국의 노사문화가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미 투자협정이 조속히 체결되기를 희망한다는 그린버그 회장의 건의에 대해 한미 투자협정이 우리 경제발전을 위해 긴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내에서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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