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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인사 청탁하면 명단 공개"

각종 인사청탁 시비로 몸살을 앓아온 육군이 인사청탁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다면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인사관리의 공정성을 높이고 능력위주의 인사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사청탁 척결 추진 방침을 마련해 일선 부대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 방침은 인사청탁자를 `인사군기 문란자´로 간주해 연대급 이상의 부대별 내부 통신망에 청탁자의 명단과 청탁내용을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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