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 10차 장관급 회담 남북 대표단은 오후 4시부터 1차 전체회의를 갖고 핵 문제를 포함해 남북관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남측은 회의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면 이는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조속히 핵무기를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핵무기는 미국과 논의할 사항이며 오히려 남측이 외세 배격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전체회의 뒤에도 개별접촉을 갖고 의제 조율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한 남측 대표단은 낮 11시 15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으며, 사스 검역을 위해 북측 검역원 2명이 비행기로 올라와 대표단 전원의 체온을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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