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외교장관은 북핵문제 다자 회담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2년이 될 지 3년이 될 지 모르는 어렵고 긴 과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23일 YTN에 출연해 이번 회담은 기본적으로 예비적 성격이 강한 회담이라며 지난 93, 94년 핵위기 때도 제네바 합의에 이르기까지 거의 2, 3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대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더라도 최소한 2년 정도 걸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당사국이 일단 대화의 자리에 앉아 신뢰가 서로 굳건해지도록 분위기가 정착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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