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2일 북한의 고위급 군인과 핵과학자 등 20여명이 중국을 통해 미국 등에 망명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 보도가 사실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정보를 수집중"이라면서 "나중에 관련 사실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 보도와 관련해, 미국이 나우루에 북한인들의 망명을 위해 유인책을 제공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북한인들이 망명했다는 부분에 관해서는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인들의 제3국 망명에 대해서는 자신은 망명에 관해서는 언급할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북한을 떠났을 가능성이 있는 북한인들의 문제에 관해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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