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모임은 대 북한 경제 제재조치를 취해 줄 것을 일본 외무성에 요청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외무성측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다국간 협의에 응할 자세를 보이는 등 변화 조짐이 있는 만큼 당장 제재를 가할 의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족회측은 이에 따라 대북 경제 제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국적 집회를 벌이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두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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