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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김원웅 의원, "남북체전 개최 합의"

최근 북한을 방문한 김원웅 개혁당 대표가 북측과 남북 체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해 체전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원웅 대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의 전금진 부위원장을 만났으며, 오는 7월 제주도에서 ´통일 민족평화 체육축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전 성사를 위한 실무 문제는 다음 달 중에 금강산에서 협의하기로 했다"고 김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체전은 민간 차원에서 남북교류 행사로 진행될 것이며, 체육 문화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정부의 적절한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월 학술 행사 참석차 방북했을 때, 아태 평화위의 리종혁 부위원장에게 체전 개최를 제안했으며, 그 뒤 정세현 통일부 장관,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과도 이 문제를 상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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