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8일에 이어 9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미래 한미동맹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협의 1차 회의를 속개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양측은 미래의 한미동맹은 지난 50년간 구축된 연합방위체제를 근간으로 강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오전 중으로 회의를 마무리한 뒤 논의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동맹강화를 위한 세부원칙을 마련하고 2개월에 한차례씩 회의를 진행한 뒤 한미동맹 50주년이 되는 오는 10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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