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제 13회 방콕 아시안게임이 내일 개막됩니다.
이 대회에서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의 막바지 훈련과 대회 준비 상황을 방콕에서 서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오늘 우리 선수들은 각 종목별로 마무리 훈련을 갖고 마지막 컨디션 점검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시안 게임 내일 개막}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그리고 모레 우리에게 첫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는 여자 사격 선수들도 훈련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대회에서 주종목인 태권도와 레슬링, 양궁 등을 비롯한전 종목에 걸쳐 65개 정도의 금메달을 따라이벌 일본을 제친다는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8년만에 아시안게임에 복귀한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도 관심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