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조성현 기자는 2007년 SBS로 둥지를 옮겨 현재 경제부에서 활약중입니다. "취재는 냉철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일한다는 그는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준 2008년 '일산 초등생 엘리베이터 유괴 미수' 사건을 특종 보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