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S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탐사보도부 등을 거친 뒤 2019년 현재 <8시 뉴스>부장을 맡고 있음. 2012년, 2018년 한국방송기자상을 수상했고, 2018년 한국방송대상, 한국기자상, 올해의 방송기자상, 민주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취재기자로서는 독특하게 <8시 편집부> 시절 뉴스 브랜드 아이텐터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