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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기자 사진 우상욱 논설위원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그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름 탓에 20년 넘게 '우기자', 우기고 있습니다. 바르게 우기고, 제대로 우기고, 포기하지 않고 우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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