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31개 경찰서를 모두 돌고, 서초동 법원과 검찰청을 거쳐 국토교통부를 찍고 여전히 뉴스거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제보'. 가장 무서운 건 가족입니다. '쉽게 쓴 기사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생각으로 기자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