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정유정, 여전히 새로운 《영원한 천국》 [북적북적] 북적북적424: 《영원한 천국》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자 롤라에 왔으나, 누군가가 오히려 고통이 되었다. 해석이 맞다면, 그도 나처럼 누군가를 가뒀을 것이다. SBS 2024.10.06 07:14
《미래에서 날아온 회고록》 [북적북적] 북적북적423: 《미래에서 날아온 회고록》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감히 꿔보지도 못했던 꿈이다. 오늘 함께 읽는 책 에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었다는 걸 미처 인식은 하지 못했던 궁금증을 하나 풀었습니다. SBS 2024.07.21 07:16
문득 떠오르면, 기어이 차오르면…박찬일 《밥 먹다가, 울컥》 [북적북적] 북적북적 422: 문득 떠오르면, 기어이 차오르면...박찬일 《밥 먹다가, 울컥》 "그렇게 지쳐가고 있을 때였는데, 가게에 웬 소포가 도착했다. SBS 2024.07.14 07:12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북적북적] 북적북적 421: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그런 이유로, 이 책의 기본적인 메시지는 '첫째가 건강이고, 둘째가 문체文體'다. SBS 2024.06.30 07:05
구글 임원, 실리콘밸리 알바생 되다…이런 '전환' 어떻게 가능했을까 [북적북적] 북적북적 420: 구글 임원, 실리콘밸리 알바생 되다...이런 '전환' 어떻게 가능했을까 "누구나 삶을 전환하는 시기를 겪는다. SBS 2024.06.16 07:01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북적북적] 북적북적 419: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자신이 사는 곳을 사랑하기란 너무 어렵지 않은가요? 오늘은 일기를 함께 엿보고 싶습니다. 지난해 가을 석 달 간 미국 아이오와에 체류했던 문보영 시인의 아이오와 일기 을 들고 왔습니다. SBS 2024.06.09 07:05
그 사람이 떠오른다, 나도 그럴까…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북적북적] 북적북적 418: 그 사람이 떠오른다, 나도 그럴까..《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설희는 빈 카트를 내려다보며 앞날을 그렸다. 발음하기 어려운 테트로도톡신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 일하느니 화를 뿜어내는 사람을 상대하는 게 안전할지 모르지. SBS 2024.05.26 07:24
문명에 대한 역설적 애정, 우주적 스케일의 상상력 《삼체》 [북적북적] 북적북적 417: 문명에 대한 역설적 애정, 우주적 스케일의 상상력 《삼체》 “이곳에 오십시오. 나는 당신들이 이 세계를 얻는 것을 돕겠습니다. SBS 2024.05.19 07:11
끝나지 않는 마지막 인문 기행 《나의 미국 인문 기행》 [북적북적] 북적북적 416: 끝나지 않는 마지막 인문 기행.서경식 '나의 미국 인문 기행' "당시의 나, 극동에서 온 정치범 가족인 젊은이에게 소박한 선의를 갖고 다가와준 사람들을 다시 떠올려보았다. SBS 2024.05.05 07:07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415: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치와는 무관한 앎을 기뻐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트위터 하면서 절실히 깨달았다. SBS 2024.04.21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