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미회담은 새로운 역사…우리도 건설적 역할 계속" 회담을 위해서 전 세계 3천여 명의 취재진이 이곳에 모였는데 우리나라와 미국만큼 관심이 많았던 곳이 바로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오늘 회담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SBS 2018.06.12 20:56
北 언론, 하루 차 신속 보도…합의문 내용 내일 전할 듯 오늘 회담과 공동 성명 내용에 대해서 아직 북한 매체들은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루 정도 시차를 두고 보도해 왔던 만큼 북한 주민들도 내일쯤이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6.12 20:55
싱가포르 떠난 트럼프, 김정은도 곧 출국…이 시각 공항 기자회견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약 1시간 전쯤 싱가포르를 떠났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여기 올 때처럼 중국이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잠시 뒤 이곳을 떠날 예정입니다. SBS 2018.06.12 20:52
볼턴 '포악한 독재자 아들'로 부르던 金에…정중한 태도 미국 측 정상회담 배석자 가운데에서는 눈길을 끈 인물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었습니다. 회담을 앞두고 리비아식 핵폐기 모델을 주장해서 북한의 맹비난을 샀던 인물인데 이번 회담에서 볼턴 보좌관의 역할은 과연 뭐였는지 박민하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8.06.12 20:50
"걱정돼" "기대돼"…북미 정상회담, 한중일 시민 반응 2018년 6월 12일, 온 국민이 고대하던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온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적인 이 순간. 이웃나라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SBS 2018.06.12 20:50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멈춰야…주한미군 언젠가는 철수" 저희 뉴스 시작하기 직전에 끝났던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 하나 더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 예고에 없던 말을 했습니다. SBS 2018.06.12 20:49
햄버거 없었지만…'업무 오찬'에 어울리는 실속 메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면 햄버거를 먹으면서 핵 협상을 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이런 말을 했던 적이 있어서 오늘 두 정상이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도 많이 궁금했습니다. SBS 2018.06.12 20:47
"잘생기게 날씬하게"…북미회담서도 빛난 '위대한 쇼맨' 트럼프 오늘 열린 북미 정상회담. 세기의 담판이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성은 이 날도 고스란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6.12 20:45
트럼프 옆 밀착 통역…美 국무부 소속 한국인 여성은 누구? 오늘 회담 내내 트럼프 대통령을 옆에서 수행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통역해준 사람이 누군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미국 국무부 소속으로 남다른 이력을 지닌 이연향 통역국장입니다. SBS 2018.06.12 20:45
북미 정상회담 인터뷰 하다가 로드맨이 운 사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난 6월 12일,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은 CNN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SBS 2018.06.1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