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소변 못 가려"…4살 학대 사망 혐의 친모 구속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4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엄마가 구속됐습니다. 아이의 몸에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과 멍 자국이 발견됐고, 머리도 심하게 부어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5.17 21:17
[마부작침] 지방선거 후보 36% '전과자'…14범도 있었다 15일 앞으로 다가온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에 현재 7천53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SBS 데이터저널리즘 '마부작침' 팀은 후보자들의 전과 데이터를 모두 분석했는데, 유권자들이 납득하기 쉽지 않은 범죄 전력을 가진 후보자들도 많았습니다. SBS 2022.05.17 21:15
'전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보복 기소 의혹' 수사 본격화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작한 증거로 간첩 누명을 썼던 전직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가 검찰 고위 간부를 고소한 고소인 신분으로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SBS 2022.05.17 21:12
"인상 폭 너무 커" "물가 반영해야" 최저임금에 입장 차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지 정하는 회의가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렸습니다. 사용자 측은 그동안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 힘들다, 노동자 측은 물가 급등으로 고통스럽다며 임금을 올려야 한다, 서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SBS 2022.05.17 21:09
50일 지속된 상하이 봉쇄 풀기로 하자 다들 '탈출 행렬' 중국 상하이에 도시 탈출 행렬이 생겼습니다. 50일간 지속된 코로나 봉쇄가 일부 풀리자, 사람들이 기차역으로 몰려든 것입니다. 베이징에서는 통제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2.05.17 21:07
하르키우 탈환한 우크라군…나토, 러 앞에서 '대형 훈련'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에 이어 제2의 도시 하르키우도 탈환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스웨덴과 핀란드까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군사훈련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2.05.17 21:04
출근 시간 버스 들이받은 5톤 차…1명 사망 · 16명 부상 제주에서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5t 화물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SBS 2022.05.17 21:02
2018년에 사망자 냈던 곳 근처, '열수송관'이 또 터졌다 지난 2018년 말 경기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난방용 열수송관이 터지며 뜨거운 물이 솟구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는데, 당시 사고 지점과 멀지 않은 곳에서 또 열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SBS 2022.05.17 20:57
강제집행으로 문 닫았는데 감추고 예약 진행, '발 동동' 한 예식장이 2년 넘게 임대료를 내지 않다가 강제집행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법원의 강제집행 예고장이 날아온 이후에도 예약을 계속 받으면서 그 사이 피해자들이 더 늘었습니다. SBS 2022.05.17 20:55
[단독] '인출' 대신 '금괴 활용'…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 보통 보이스피싱은 피해자를 속여서 현금을 마련하게 한 뒤 직접 만나 가로채는 식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또 새로운 수법이 쓰이고 있습니다. 금 거래소를 통하는 방법이라는데, 손기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22.05.1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