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고려대 '동시 촛불'…교수들도 '조국 사퇴' 촉구 조금 전부터는 서울대와 연세대, 그리고 고려대 세 학교에서 조국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전·현직 교수들도 청와대 앞에서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9.09.19 20:47
교도 "韓日,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 보류 방침"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현지 시간으로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류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9 20:46
"청문회팀과 연락 주고받아"…檢, 조국 5촌 조카 녹취 확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는 이번 일이 불거지자 출국을 했다가 최근 귀국해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5촌 조카가 외국에 머무는 동안 자신이 조국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통화 녹음 파일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SBS 2019.09.19 20:45
정경심 소환 임박…조국, 20일 오전 '검사와의 대화' 다음은 조국 법무 장관 관련 수사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검찰 취재 기자부터 연결해서 오늘 나온 수사 속보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서 취재한 내용이 있습니까? 네, 정경심 교수는 딸 관련 문제와 사모펀드 의혹 등 여러 의혹의 핵심에 있죠. SBS 2019.09.19 20:44
33년 전 첫 시신 발견…전 국민 분노케 했던 '화성 연쇄살인' 지난 1980년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당시 수사 대상에 오른 사람이 2만 명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연극과 영화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듯이 수많은 경찰이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서 끈질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SBS 2019.09.19 20:39
시작은 미약했지만 마지막은 창대했다…양현종 헌정 영상 프로야구 KIA 에이스 양현종 투수가 17일 NC전 등판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29경기에서 16승 8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는데,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입니다. SBS 2019.09.19 20:35
손재주 좋았던 '화성 사건 용의자', 가석방될 뻔했다 1986년부터 91년까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드디어 특정됐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현재 부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56세의 이모 씨. SBS 2019.09.19 20:32
O형? B형? 혈액형 논란에…"DNA 오류 가능성 없다" 그런데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과거 수사했었던 경찰은 범인의 혈액형은 B형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찰이 특정한 용의자인 이 모 씨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SBS 2019.09.19 20:31
주소지만 빨리 확인했어도…용의자, 사건 당시 화성 거주 다른 범행을 저질러서 현재 구속 수감돼있는 용의자 이 씨는 충북 청주에서 지냈기 때문에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그동안 용의 선상에서 빠져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19 20:30
[문명특급 E.74] ☆수험생 집중★ 수능 공부 이 정도만 하면 된다?! 엔터계의 큰 손 이수만&방시혁 직속 후배가 알려주는 입시 비결! 03:24 BTS 컨셉 등장 배경까지? ㅎㄷㄷ 서울대 루머 파헤치기 끝까지 집중… SBS 2019.09.19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