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사령탑에 이동욱 수비 코치 선임…2년 계약 올 시즌 KBO 리그 최하위 NC가 이동욱 수비 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동욱 신임 감독은 연봉 2억 원에 계약 기간 2년으로 오는 2020년까지 NC를 이끕니다. SBS 2018.10.17 21:19
잘 나가던 벤투호, 플랜 B 가동했지만…'수비 불안' 과제로 잘 나가던 벤투호가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낮은 파나마와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주전 5명을 바꾸며 공격적인 '플랜 B'를 실험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SBS 2018.10.17 21:19
'한반도 7배' 바다 위 '거대 쓰레기섬'…해체 시작됐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제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에는 한반도 7배 크기의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까지 생겨났는데, 이걸 치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SBS 2018.10.17 21:15
백제보 수문, 완전히 열렸다…6년 만에 뚫린 '금강 물길' 농업용수 문제로 닫혀 있던 금강 백제 보가 수문을 완전히 열었습니다. 금강의 세 개 보가 열리면서 4대강 가운데 처음으로 강 전체 물길이 뚫린 겁니다. SBS 2018.10.17 21:14
전 세계 유튜브 90분 '먹통'…불만 폭주에도 원인 '침묵' 전 세계 18억 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오늘 한때 먹통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접속 장애가 발생한 건데 이용자들 불만이 폭주했지만, 유튜브 측은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10.17 21:13
"사인했잖아, 아니면 그만둬"…레드카펫 아래 '열정 페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영화제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청년들이 많은데 그 화려한 레드카펫과 조명 뒤에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해야 했던 사람들의 아픔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SBS 2018.10.17 21:13
"가짜뉴스 적극 수사" 발표 논란…과거 사례 보면 '우려' 이른바 가짜뉴스라고 불리는 허위조작 정보를 엄정 수사하겠다는 어제 정부 발표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 명예훼손 사건의 경우 고소 고발이 들어오기 전에 적극 수사하라는 대목이 논란인데, 왜 그런 건지 임찬종 기자가 과거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8.10.17 21:07
경찰 "우병우, 몰래 변론으로 10억 혐의"…다시 검찰행 현재 구속 수감돼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선임계를 내지 않고 사건을 맡는 이른바 '몰래 변론'으로 10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8.10.17 21:06
[단독] "3.3㎡당 1억 원은 허위 거래"…처벌 조항 신설 준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가 3.3㎡ 당 무려 1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부가 결론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런 허위 정보가 시세를 부풀릴 수 있다며 처벌과 검증을 앞으로 더 엄격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0.17 21:02
[단독] "지독한 폭행, 막 빌었다"…노숙인 시설 강제노역 의혹 제주도의 한 노숙인 생활 시설에서 강제노역과 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노숙인들을 원장 개인 밭에서 일하게 하고 폭행도 있었다는 건데, JIBS 구혜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SBS 2018.10.1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