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428조9천억 잠정결정…정부안보다 1천375억 순감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 규모가 428조8천626억 원으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는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SBS 2017.12.05 21:48
내년 예산안 428조9천억 잠정결정…정부안보다 1천375억 순감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 규모가 428조8천626억 원으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SBS 2017.12.05 21:48
[클로징] "또 밀린 새해 예산안…10년간 강산만 변했다면 곤란" 새해 예산안 처리한다고 국회가 요 며칠 어지간히 시끄럽습니다. 꼭 10년 전이죠. 2007년 12월 당시 기사를 꺼내봤더니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넘겼다, 정쟁에 밀려 졸속 심사했다, 이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7.12.05 21:36
2017년 12월 5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5일. 1964년 12월 5일. 제1회 수출의 날. SBS 2017.12.05 21:35
[날씨] 추위 속 출현한 '용오름'…내일 출근길도 '쌀쌀' 한겨울 못지않은 추위였습니다. 차디찬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오늘 오전 서귀포 남쪽 바다에는 용오름이 나타났습니다. 찬 공기가 한라산에 막혀 돌아 내려오면서 기둥 형태의 소용돌이 구름이 바다까지 닿아있는 용오름이었는데요, 15분 정도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는 동안 이렇게 옆에 하나가 더 만들어지면서 쌍둥이 용오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7.12.05 21:34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켈리, 환상의 '엘리웁 덩크' 프로농구에서 앨리웁 장인으로 불리는 LG의 켈리 선수가 오늘도 시원한 앨리웁 덩크 쇼를 펼쳤습니다. SBS 2017.12.05 21:32
'성전환' 선수들의 출전…점점 거세질 '찬반 논쟁' 제 옆으로 보이는 이 선수는, 내일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무제한급에 나서는 로렐 허버드입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데, 이 선수가 4년 전까지는 원래 남자였던 트랜스젠더라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7.12.05 21:31
"나이는 숫자일 뿐"…페히슈타인의 최고령 金 도전 올림픽에 6번 출전해 금메달을 5개나 따낸 독일의 전설적인 빙속 스타가 두 달 뒤 평창에서 최고령 우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45살입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7.12.05 21:29
'도핑 스캔들'로 위기 몰린 러시아…'평창행' 운명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집단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러시아 선수단에 대한 최종 징계를 곧 결정합니다. 최악의 경우 평창올림픽 출전이 전면 금지됩니다. SBS 2017.12.05 21:27
中, 대기오염 없애려 석탄난방 중단…애꿎은 주민들 피해 중국 북부에서 엄동설한에 난방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대기오염을 막는다며 석탄난방을 LNG 가스로 바꿨는데 가스 부족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SBS 2017.12.05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