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승 2무 1패' 압도적 우승…붉게 물든 리버풀 리버풀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되찾았습니다. 30년 만에 우승 '한'을 푼 리버풀 팬들은 거리로 몰려나와서 열광적으로 감격을 누렸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0.06.26 21:19
기성용, 계약 만료 앞두고 귀국…K리그 복귀하나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기성용 선수가 어제 조용히 귀국했습니다. 마요르카와 이달 말 계약이 끝나 국내에 머물며 새 팀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06.26 21:18
文, 전현희 권익위원장 · 한상혁 방통위원장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3년 임기를 마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에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다음 달 임기를 마칠 민갑룡 경찰청장 후임… SBS 2020.06.26 21:15
교수노조 "김포대 신입생 충원율 조작" 감사 촉구 김포대 일부 교수와 교직원들이 지인을 동원해 대학에 가등록하는 방법으로 신입생 충원율을 조작한 의혹, 지난 16일 저희가 보도해 드렸는데 이 사… SBS 2020.06.26 21:14
죽은 새끼 놓지 못한 어미 돌고래, 계속 업고 다녔다 제주 앞바다에서 어미 돌고래 한 마리가 이미 죽은 새끼를 놓지 못하고 수면 위로 계속 밀어 올리며 살리려는 듯 애를 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주 넘게 같은 행동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KNN 정기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6.26 21:11
유신의 심장 쐈다던 김재규…10·26, 반역인가 혁명인가 10·26 사건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가 사형당한 지 올해로 40년이 됐습니다. 유족들은 10·26 사건은 반역이 아닌 혁명이었다며 최근 재심을 청구했는데, 재심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6.26 21:06
'세월호 수사 외압' 다시 칼 뺐다…황교안-우병우 조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와 법무부가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는데 의혹의 정점은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과 우병우 민정수석입니다. SBS 2020.06.26 21:06
'정경심 PC' 숨긴 자산관리인 유죄…"대담한 범행" 지난해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당시 정경심 교수의 하드디스크와 PC 등을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6.26 21:05
'보수 심장' 뛰어든 민주당 부시장…6년 만의 협치 실험 대구에서 통합당 소속 시장과 민주당 출신의 경제부시장이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4년 경기도에 이어서 두 번째 여야 연정이 이루어진 건데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이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백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0.06.26 20:56
법사위 자리 의견 접근 있었지만…본회의 29일로 연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사흘 뒤인 29일로 또 연기됐습니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 사이에 의견 접근이 있었다는 말도 나왔지만 협상에 구체적 진전은 없었습니다. SBS 2020.06.2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