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4도' 폭염 심해져…내륙 곳곳 소나기 요란하게 비가 내린 서쪽 곳곳의 비는 밤사이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지고 무더운 감도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3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강원도 홍천은 37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9.08.12 21:22
'담장이 움푹'…끝까지 따라가 잡아낸 투지의 호수비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장면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선수도 다치지 않았고 담장도 안 부서졌습니다. SBS 2019.08.12 21:15
'감독 램파드' 데뷔전서 쓴맛…첼시, 맨유에 4:0 대패 잉글랜드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파드가 친정팀 지휘봉을 잡고 치른 데뷔전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상대가 라이벌인 맨유다 보니 충격은 더 컸습니다. SBS 2019.08.12 21:11
허미정, 5년 만에 스코틀랜드오픈 우승…통산 3승째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허미정 선수가 우승해 5년 만에 통산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 모리야 쭈타누깐에 1타 뒤졌던 허미정은 마지막 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5타를 줄여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08.12 21:10
'시즌 12승 · 평균 자책점 1.45' 류현진, 사이영상에 '성큼'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을 거뒀습니다. 평균 자책점을 메이저리그에서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춰 사이영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SBS 2019.08.12 21:09
민주평화당 의원 11명 집단 탈당…신당 창당 예고 민주평화당 의원 11명이 오늘 집단 탈당했습니다. 박지원, 천정배, 유성엽 의원을 비롯한 비당권파 의원 10명은 '대안 정치연대'를 결성하며 탈당했고 김경진 의원도 무소속으로 탈당했습니다. SBS 2019.08.12 21:05
태풍 레끼마에 떠내려가는 건물들…중국인들 '분노' 강력한 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지역을 따라 올라가며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계속 불어나고 있는데 당국이 태풍 대비를 하기는 한 거냐며 중국인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SBS 2019.08.12 21:0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이 침묵하는 이유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성 오염수를 일본이 바다에 흘려보내려 한다고 최근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일본은 아직 아무 말이 없는데, 저희가 이 내용을 주장한 그린피스 수석 원자력 전문가에게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19.08.12 21:02
일본 기자들만 부른 여당 간담회…신경전 팽팽 오늘 국회에서는 여당이 일본 언론사들만 따로 불러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리전처럼 그 분위기가 팽팽했습니다. 날 선 질문과 답이 오간 간담회 현장을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8.12 20:57
"청문회 통과 못 해" 조국 과거 발언 부메랑…野 총공세 정부 개각 발표 이후 보수야당들이 전쟁 같은 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이 세 명에게 공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조국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통과 못한다'고 했던 과거 발언이 부메랑이 되는 상황입니다. SBS 2019.08.1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