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죄 조직에 '피의자 불법 투입' 시킨 경찰관 경찰이 수사를 위해서 범죄 조직에 누군가를 일부러 잠입시킨다, 이렇게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한 경찰이 자신이 수사하던 피의자를 외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1년 가까이 불법으로 잠입시켰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19.05.17 21:09
[사실은] '타다 서비스' 합법 vs 불법…누구 말이 맞을까 타다 서비스를 두고 불법이라는 주장과 작은 차가 아니라 11인승 차를 쓰기 때문에 괜찮다는 이야기가 맞서고 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9.05.17 21:03
7살 딸 목 졸라 살해한 40대 엄마 구속…법원 "도주 우려"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3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7 21:03
'쏘카' 이재웅, 대화 제의하며 "죽음 이용해서는 안 돼" 옆문에 '타다'라고 써 붙인 승합차를 타는 사람들이 요즘 늘고 있습니다. 택시처럼 돈 받고 원하는 데까지 태워다 주는 것인데 택시기사들은 그게 불법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17 21:01
55년 전 비틀즈처럼…같은 무대, 같은 옷 입은 BTS 지금 보시는 이 흑백 사진, 세계 대중음악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입니다. 1964년 영국 밴드인 비틀즈가 미국 TV 방송 무대에 처음 등장한 화면으로 비틀즈 하면 떠오르는 대표 영상이기도 한데요, 55년이 지나 어제 그룹 BTS가 비틀즈가 섰던 그 무대에서 비틀즈와 같은 옷을 입고 특집 쇼를 했습니다. SBS 2019.05.17 20:59
故 임세원 살해범 징역 25년…"정신질환 범행 원인 인정" 지난해 말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임세원 교수 기억하실 겁니다. 법원이 오늘 임 교수를 숨지게 한 남성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5.17 20:55
병원에서 한겨울 공원에 주취자 방치…어이없는 죽음 술에 취한 채 병원으로 옮겨졌던 60대 남성이 다음 날 병원 바깥에 있는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겨울이었던 지난 1월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남성을 추운 공원에 두고 온 보안요원들이 입건됐습니다. SBS 2019.05.17 20:54
도로 사망 배우 '음주 소견'…남편, 음주운전 방조 가능성 인천공항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내렸던 여성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의문점이 많았는데요, 숨진 여성이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5.17 20:53
"朴 석방" 대한애국당, 천막 더 설치하려다 경찰과 충돌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대한애국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일주일 전 천막 2동을 허가 없이 설치해놓고 오늘 새벽 추가로 천막을 기습 설치하려다 제지당한 겁니다. SBS 2019.05.17 20:50
최순실, 정호성에 "받아 적어요"…朴 "예예예"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는 재판이 진행 중인데 그 실태가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할 수 있는 녹취파일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박 전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며 나눈 대화입니다. SBS 2019.05.1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