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민연금 개혁안, 공적연금 개혁 목표 분명히 했다" 청와대는 14일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노후 연금수령액의 비율)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의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두고 "공적연금 개혁의 정책 목표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예전 개선안과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연합 2018.12.14 13:20
'국가부'X'보랩', 1·2위 장기화…'스윙키즈'가 깰까 영화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의 박스오피스 1,2위 구도가 장기화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3일 전국 8만 7,88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18.12.14 13:18
"남자친구, 보고있나"…'황후의 품격', 무서운 시청률 상승 '최고 18.31%까지' '황후의 품격'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5,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각각 12.4%와 15.4%로 자체 최고 기록을 재경신했다. SBS연예뉴스 2018.12.14 13:17
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강력계 형사 변신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을 확정했다. 독특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강력계 형사인 명득이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SBS연예뉴스 2018.12.14 13:17
도경수 목소리 입힌 '언더독', 해외 69개국 선판매 배우 도경수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이 해외 69개국에 선판매됐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 SBS연예뉴스 2018.12.14 13:16
"로또 1등, 서로 자기꺼라 우기는 부부"…'궁금한 이야기Y' 진실 추적 '궁금한 이야기Y'가 로또 1등 당첨 이후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될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2016년 호랑이를 타고 온 산을 누비는 길몽을 꾼 후 자신의 생년월일을 조합한 번호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이영민 씨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SBS연예뉴스 2018.12.14 13:14
이 총리 "한일, 문제는 현명히 대처하되 미래지향관계 구축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지금 그러하듯 한일 양국이 어려운 문제에 부닥칠 수 있으나 문제는 그것대로 직시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되,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그것대로 유지하며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도록 지혜롭게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8.12.14 13:12
여야, '선거제 개혁·12월 임시국회' 협상 진통…오후 재회동 여야 원내대표들이 오늘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모여 선거제 개혁과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다시 만나 이견 절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18.12.14 13:11
한국갤럽 "'북한, 남북정상회담 합의이행 전망' 부정적 45% vs 긍정적 38%" 북한의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4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종전선언, 평화협정 전환 등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5%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8.12.14 13:03
인권위원장, 난민심사 정면비판…"부정여론 무마 위한 일률결정"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제주로 입국한 예멘인들에 대한 법무부의 난민 심사 결과를 강력히 비판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최 위원장은 14일 성명에서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심사 결과, 단순 불인정된 56명의 신변과 인도적 체류자들이 처할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난민 보호 정책을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12.1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