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에 1인당 평균 4.73회 지원…지난해와 비슷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 1인당 평균 4.73회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보다 0.01회 감소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10.18 09:31
1천만 명에게 소비쿠폰 뿌린다…관광·공연 등 배포 정부가 이달 말부터 국민 1천만 명 이상에게 외식, 전시, 관광 등 분야의 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배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소강-재확산 고리 속에서 망가진 내수를 살리기 위한 발판을 최소한 연내에는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0.10.18 09:30
개인 땅을 통행로로 쓴 지자체…2천만 원 배상 A씨는 2013년 9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가족으로부터 이전받았습니다. 이 땅 일부는 도로와 연결돼 있어 통상 통행로처럼 쓰여왔는데 구는 2010년 4월 이 일대 복구공사를 하면서 A씨의 사유지에도 아스팔트를 재포장하고 2016년 가드레일도 설치했습니다. SBS 2020.10.18 09:27
삼성전자 노사, 모레 본교섭 전 2차 사전 협의 삼성전자가 모레 회사 내 4개 노조 공동교섭단과 두 번째 실무자 사전협의를 합니다. 이번 사전협의는 단체 본교섭에서 다룰 안건 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성격입니다. SBS 2020.10.18 09:23
김봉현 측 다시 입장문 "일부 언론보도 왜곡돼…추후 감찰 통해 밝힐 것"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 원을 전달했다"는 법정 증언에 이어 '검찰과 야권에 대한 로비가 있었다'고 옥중 편지를 통해 폭로한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SBS 취재진에 추가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 SBS 2020.10.18 09:16
[Pick] 허리케인에도 '개 걱정'뿐…300마리 집 안에 들인 남성 수백 마리 강아지들에게 집을 점령당한 멕시코 남성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멕시코 동부 유카탄반도에 사는 리카르도 피멘텔 씨가 허리케인 델타 상륙을 앞두고 위험에 빠진 동물들에게 집을 내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18 09:12
국민의힘, 오늘 자체 국감 진행…피살 공무원 형 참석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공무원 서해 피격사건 관련 진실을 듣는 국민 국감'을 진행합니다. 관련 증인 신청이 여당인 민주당에 의해 줄줄이 거부되자 국민의힘 단독으로 진행하는 자체 국감을 열어 증언을 듣겠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0.10.18 09:04
"학교폭력 가해자가 경찰관 된다니"…靑 국민청원 "학교폭력 가해자가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학우들을 괴롭힌 범죄자가 경찰이 되면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이달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폭력 범죄자가 경찰이 되는 것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연합 2020.10.18 09:03
술 먹고 가드레일 '쾅'…"대리기사가 운전" 속인 공무원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는 대리기사가 운전했다고 속인 공무원과 그를 대신해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 진술한 대리기사가 나란히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20.10.18 09:01
'귀신 붙었다' 가학적 주술 의식한 무속인, 항소심도 징역 5년 몸에 붙은 귀신을 쫓는다며 주술의식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무속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20.10.1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