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2호 도움…보르도, 로리앙에 2-1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로리앙과 리그앙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3분 레미 우댕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SBS 2021.01.10 09:28
3차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홀짝 신청제 운영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을 내일부터 지급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 4조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우선 지급 대상자에게 알림 문자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SBS 2021.01.10 09:25
NC 나성범, MLB 진출 실패…NC 잔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나성범은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인 오늘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어느 구단과도 입단 계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1.01.10 09:22
근로소득자 상위 0.1% 연봉은 7.7억 원…중위소득자의 27배 근로소득자 중 상위 0.1%는 연평균 7억7천만원에 가까운 급여를 받아 중위소득자의 27배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9 귀속년도 근로소득 1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0.1% 근로소득자 1만9천167명의 연평균 급여는 7억6천760만원이었습니다. SBS 2021.01.10 09:20
'빚투' 과열 조짐…신용대출 5천억·마통 7천 개 늘어 지난해 연말 다소 주춤했던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포함한 은행권 신용대출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꽉 막혔던 신용대출 빗장이 연초 다소 풀린 영향도 있지만, 올해 들어 코스피가 사상 처음 3,000을 넘는 등 증시가 활황을 보이자 빚투 수요도 다시 몰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1.01.10 09:18
장모에게 "짐승보다 못하다" 막말 사위…노인학대 무죄 판결 자신의 장모에게 짐승보다 못하다는 등 막말을 하며 윽박질렀다가 노인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위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하고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0 09:06
홍남기 "4차 지원금 논의 일러…한다면 피해계층에 집중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정치권에서 진행되는 4차 재난지원금 논의에 대해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KBS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4차 지원금 논의는 시기적으로 이르다"면서 "이후 방역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 피해 및 경제 상황이 어떨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0 08:49
[Pick] 폭설에 발 묶인 구급차…2km 눈길 뚫고 임산부 옮긴 군인들 인도 군인들이 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인도 CNN-News18 등 외신들은 인도 북서부 카슈미르에서 근무하던 군인들의 활약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0 08:01
미 민주 의원 "트럼프 탄핵안 11일 제출…180명 발의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을 추진 중인 하원 민주당이 현지시간 11일 탄핵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테드 리우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SBS 2021.01.10 07:43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사흘 연속 7천 명대 일본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7천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9일에 7천790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 7천882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01.10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