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선사문화의 '걸작'…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유력 ▲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오래전 한반도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SBS 2025.05.26 17:19
윤 다섯 번째 공판…"국회 안 인원 내보내라 지시" 증언 오늘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다섯 번째 공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해 계엄군을… SBS 2025.05.26 17:18
이재명·김문수 수도권 집중유세…이준석 토론회 "단일화 0%" 6·3 조기대선의 사전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유세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란히 경기 지역을 돌면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SBS 2025.05.26 17:09
이재명 "윤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손가락 응원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경기 수원·용인·남양주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특히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 영동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도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도 윤석열의 귀환,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들이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끝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 후보는 "우리가 주권자로서 권력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맡기지 않았나. SBS 2025.05.26 17:08
양주 식품가공 공장 화재…5시간여 만에 초진 ▲ 양주 식품 가공 공장 화재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15분 만에 큰 불… SBS 2025.05.26 17:07
'흙신' 나달 은퇴식에서 재회한 테니스 '빅 4'…프랑스오픈이 전설을 떠나보내는 방법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흙신' 라파엘 나달이 홈 코트와도 같았던 롤랑가로스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2025 프랑스오픈 … SBS 2025.05.26 17:06
"미국, 한미협의서 무역장벽보고서 내용들 제기"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SBS 2025.05.26 17:03
NYT "한국 대선, 여성공약 찬밥…논란 예상 사안에 침묵" 한국 대선 국면에서 주요 후보들의 여성 관련 공약은 찬밥 신세가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지적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한국 대선에 출마한 남성 후보… SBS 2025.05.26 16:59
민주, 법관대표회의 '대선 후 논의 재개' 입장에 "적절한 결정" ▲ 김예영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이 26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민주당 … SBS 2025.05.26 16:57
이재명 "윤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조기 대선을 약 일주일 앞둔 오늘 경기 수원·용인·남양주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특히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 영동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도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도 윤석열의 귀환,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들이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끝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 후보는 "우리가 주권자로서 권력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맡기지 않았나. SBS 2025.05.2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