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vs'경험'…'최종 후보' 결정만 남았다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과 평창 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이 단 1명뿐인 국내 후보가 되기 위한 심층 면접을… SBS 2025.02.26 21:12
개막전 준비 착착…"마지막 WBC 뛰고 싶어요"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투수가 연습 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개막전 출격 준비에 속도를 냈습니다.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오키나와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1:12
'새 바람' 없었다!…신뢰 회복이 선결 과제 앞서 보신대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4선에 성공했는데요.그 배경과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이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축구협회장 선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95%가 넘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투표에서, 정몽규 회장은 85%가 넘는 몰표로 압승을 거뒀습니다.최근 체육계에 경기인 출신 새 회장들이 잇따라 당선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분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이는 신문선과 허정무 후보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에는 부족했고, 공약과 비전 제시보다 '정몽규 때리기'에만 몰두하다가 역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5.02.26 21:12
SBS '경호처 윤비어천가'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대통령 경호처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시킨 사실을 폭로한 SBS 사회부 김태원·김진우·김보미·전연남, 정치부 … SBS 2025.02.26 21:11
상법 개정안 단독 의결…"대선용 쇼"vs"발목 잡아" 여야가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 상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오늘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용 쇼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여당이 야당의 발목만 잡는다고 맞받았습니다.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1:11
"딥시크 차단은 차별"…'반중 정서' 우려 표명 주한 중국대사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 데 대해, 차별 대우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보수진영 사이에서… SBS 2025.02.26 21:10
딥시크 이어 알리바바도…중국, 속내는 'AI 패권' 중국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글이나 사진만 입력해도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주는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딥시크처럼 누… SBS 2025.02.26 21:10
70억 내면 '골드카드'…미국 영주권 장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0억 원을 내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가 미국 영주권을 두고도 사실상 장사에 나선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26 21:08
착륙 직전 놀라 재이륙…하마터면 대형 참사 '아찔' 최근 크고 작은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미국에서 또다시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활주로에 다가오는 다른 항공기를 발견하고 급히 방향을 바꾼 겁니다. SBS 2025.02.26 21:07
"대리 안 잡혀" 인도 위 달리더니 역주행…한밤 도주극 술 마시고 운전하던 50대가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을 내달리고 위험하게 역주행하며 5km 정… SBS 2025.02.2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