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네타냐후 회담 앞두고 아랍 5개국 "가자 주민 이주 안돼" ▲ 가자지구 주민들아랍 국가 5개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아랍권 국가로 이주시키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 SBS 2025.02.04 11:02
피해 점주 눈썰미에…26일 만에 매장 재방문 절도범 검거 화장품 매장에서 19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 용의자가 가게 주인의 눈썰미로 26일 만에 붙잡혔습니다.울산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 SBS 2025.02.04 11:02
아이브, '레블 하트'로 국내 음원차트 1위 '퍼펙트 올킬' 지난달 13일 발매한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가 4일 오전 10시 기준… SBS연예뉴스 2025.02.04 11:01
박찬대 "국민의힘, 내란수괴 면회 공범 자인…망국적 준동 점입가경"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 SBS 2025.02.04 11:00
김경수 "이재명, 계엄 방지 개헌 앞장서 달라" ▲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가… SBS 2025.02.04 10:57
'온몸 멍'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구속 기간 연장 초등학생인 11살 아들을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 SBS 2025.02.04 10:54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린샤오쥔 "중국에 계주 금메달 안기고파"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오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린샤오쥔이 훈련하고 있다.한국 쇼트트랙 간판선수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의지를 강조했습니다.린샤오쥔은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제가 유일하게 메달이 없는 대회라 참가하고 싶었다"면서 "감독님, 동료들과 잘 소통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한국 쇼트트랙의 대표 주자로 활약했던 린샤오쥔은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뒤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이후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종합대회가 이번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입니다.'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홈 팀 중국의 강한 견제를 받을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린샤오쥔과 한국 선수들의 경쟁도 관심사로 꼽힙니다.린샤오쥔은 제일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단체전이다. SBS 2025.02.04 10:49
지드래곤, 첫 팬 커뮤니티 오픈…"팬덤과 소통 시작" 가수 G-DRAGON이 첫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G-DRAGON이 팬덤 비즈니스 솔… SBS연예뉴스 2025.02.04 10:49
한해-문세윤, 웃음기 쫙 뺐다…'벌써 일년' 넘는 R&B곡 깜짝 발표 래퍼 한해와 코미디언 문세윤이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다.지난 3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가르쳐줘'라는 곡 제목… SBS연예뉴스 2025.02.04 10:48
LG 에르난데스, 벌써 시속 147㎞…"올해 우승해야죠" ▲ 불펜피칭하는 LG 에르난데스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8월부터 KBO리그 마운드에 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올해에는 LG 동료들과 함께 2025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에르난데스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올해 스프링캠프 세 번째 불펜피칭을 했습니다.이날 에르난데스는 공 25개를 던졌습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9㎞였습니다.에르난데스는 LG 구단을 통해 "오늘은 커브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과 직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테마로 잡고 불펜피칭을 했다"며 "일단 느낌은 계속 좋다. SBS 2025.02.0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