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트롱맨'…불확실성 속 지구촌 긴장 고조 트럼프는 기존에 맺은 조약이나 협정을 파기하는 건 물론 동맹국에 대한 강한 압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런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을 전 세계는 이미 한 차례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앞으로 4년 동안 국제 안보와 질서가 어떻게 요동칠지 이 부분은 김경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1.20 20:47
"역사적 속도·힘으로"…트럼프, '미 우선주의' 격변 예고 이제 몇 시간 뒤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공식 출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속도와 강력함으로 행동하겠다며 첫날 100개 가까운 행정명령을 서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어떤 변화가 있을지 먼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20 20:42
[단독] '대통령님 생신' 엽서…"춤·노래 연습, 경호처 심사" 55경비단 간부는 장병들에게, 앞서 보신 장기자랑을 두 달 넘게 연습시키고 사실상 대통령 생일 축하 엽서까지 작성하라고 지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5.01.20 20:40
[단독] 장기자랑 후 "충성!"…윤 생일파티에 병사도 동원 2년 전 경호처가 창설기념 행사를 사실상 대통령 생일파티처럼 꾸미고,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헌정곡까지 불렀다는 내용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5.01.20 20:38
김용현 측 "비상입법기구, 국회 대체 아냐…메모는 장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 SBS 2025.01.20 20:36
"윤,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 진술…경호차장 "사실무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기 며칠 전에, 경호처에 총기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이걸 받아들였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5.01.20 20:35
[단독] 윤 수인번호 '0010'…3평 독방서 "탄핵서류 검토" 현직 대통령 신분으론 사상 최초로 수용자 생활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은 수인번호 '0010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SBS 2025.01.20 20:34
윤 측 "대통령, 곧 탄핵심판 출석"…김용현과 법정 대면? 이렇게 공수처 수사에는 응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는 곧 출석할 거라고 대통령 측이 밝혔습니다. 사흘 뒤… SBS 2025.01.20 20:33
초유의 법원 난입에…"제2내란" "갈라치기" 정치권 공방 법원에서 벌어진 이번 폭력 사태를 두고 정치권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법원 폭력 난입' 야당 입장은?[안희재 기자 : 민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했던 '제2내란' 사태가 현실화한 것"이라고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5.01.20 20:31
[현장] 구치소 간 공수처, '조사불응' 윤 강제구인 시도 앞서 잠시 전해 드린 것처럼 공수처는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자 강제 구인에 나섰습니다. 서울구치소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정혜진 기자, 낮에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그곳을 찾았잖아요. SBS 2025.01.20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