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부실 대응' 해임 경찰관들, 2심서 형량 늘어 ▲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경찰관들3년 전 발생한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에 … SBS 2024.07.25 14:50
"횡령 고발하겠다"며 회사 대표 공갈한 전직 임원들 집행유예 회사 대표의 수십억대 인건비 횡령을 경찰에 고발한 직원들이 회사 대표를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광… SBS 2024.07.25 14:49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 골라 금품 훔친 40대 구속 전국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등의 혐… SBS 2024.07.25 14:48
티몬-위메프 사태에 게임업계도 해피머니 결제 잠정 중단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면서 게임업계도 티몬에서 대량으로 할인 판매됐던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오늘 게… SBS 2024.07.25 14:47
"'내 것 안 되면 죽어야한다' 했다"…법정 선 어머니의 눈물 "'내 것이 안 되면 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 기억합니다."이별을 통보하려 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레아 재판에 당시 딸과 함께 있었던 어머니가 법정에 나와 범행 당일에 있었던 상황을 증언했습니다.오늘 수원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진행된 김레아의 살인 및 살인미수 두 번째 공판에서 피해자 A 씨의 어머니 B 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김레아가 딸과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 경위를 설명했습니다.B 씨는 사건 발생 전날인 올해 3월 24일 딸 몸에 든 멍과 목 부위에 난 손자국을 발견해 딸이 데이트폭력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과 신체 사진을 찍혀 협박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이튿날 아침 딸의 짐을 빼러 A 씨와 함께 김레아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찾아간 B 씨는 사진을 유포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의 확인서를 들고 그가 집에 오기를 기다렸습니다.B 씨는 "김레아가 저와 딸을 방 안쪽에 앉으라 해서 앉았다. SBS 2024.07.25 14:45
11번가 "위메프서 구매한 자사 기프티콘 정상 사용 가능" 11번가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신세계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기프티콘을 자체 발행해 위메프에서 판매해왔습니다.하지만 티몬과 위메프의 판… SBS 2024.07.25 14:43
이복현 "티몬·위메프 현장점검 중…부담·걱정 끼쳐 사과드린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해 "오늘 검사인력 6명으로 구성된 검사반을 내보내서 현장점… SBS 2024.07.25 14:39
'돌부처' 메시도 분노한 올림픽 축구 경기? 3분 위해 2시간 경기 중단한 사연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모로코에 1대 2로 졌습니다. 경기 막판 관중 난입, 물병 투척 등 혼란 속 2시… SBS 2024.07.25 14:38
신호 기다리던 중학생 껴안으려 한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신호를 기다리던 10대에게 성적 발언을 하고 추행까지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제주지법 형사2부는… SBS 2024.07.25 14:35
티몬·위메프 사태에 업종 불문 '피해 확산'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각종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유통·식품·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사들은 티몬·위메프를 통해 판… SBS 2024.07.2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