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내 큰 여진 가능성"…피해 신고 급증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피해 신고가 3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진도 17차례나 잇따랐는데 1주일 안에 규모가 큰 여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14 01:02
'명품백 추가' 특검법 당론 vs "악법, 입법 폭주"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비롯한 22개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SBS 2024.06.14 01:00
'주거침입' 경찰 조사…"합의 하에 만났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고 이를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이번에는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청탁이라고 주장하면서 사건을 종결한 권익위의 결정도 비판했습니다. SBS 2024.06.14 00:59
"로켓배송 · 투자 중단"…"대국민 협박이냐" 유통업체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쿠팡은 시대착오적인 조치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로켓배송이나 각종 투자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00:57
순위 조작 · 직원 동원 후기…1,400억 과징금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14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자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 검색순위를 조작하거나 임직원들을 동원해 구매 후기를 쓰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6.14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