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프랑스 하원서 "유럽, 더는 평화의 대륙 아냐"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프랑스 하원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치에 대한 이런 승리가 없었다면 자유 국가는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의 유럽은 악에 저항한 이들의 용기의 결과물"이라고 연설했습니다. SBS 2024.06.07 22:40
[문명특급]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 |THE MMTG SHOW "재재 님 되게 매력있으시네요...♥" 인터뷰 하다가 갑자기 사랑고백하는 지성 ㄷㄷ 정말 스윗하세요 #커넥션 #지성 … SBS 2024.06.07 22:03
변호인 중도 사임·법관 기피…'우여곡절' 겪은 이화영 1심 재판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1심 재판이 변호인 중도 사퇴와 법관 기피 신청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 대북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특가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07 21:15
안세영, 허빙자오에 설욕하고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 진출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지난주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를 제패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4.06.07 21:11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6.07 20:58
[날씨] 주말 비 내리며 더위 주춤…중부 최고 50mm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미 일부 서쪽 지역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겠고 밤사이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SBS 2024.06.07 20:58
안세영, 허빙자오 꺾고 준결승행…우승에 '한 발 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오픈 8강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꺾고 준결승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SBS 2024.06.07 20:55
'적응 완료' 류현진, "올라갈 일만 남았다" 국내 복귀 후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 투수가, 최근 들어서는 '류현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어제 완벽한 투구로 4승째를 따낸 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4.06.07 20:55
베트남 김상식 감독, 데뷔전 승리 또 한 명의 한국인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베트남은, 필리핀을 꺾고 3차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부임한 김 감독의 데뷔전에, 박항서 전 감독도 응원에 나선 가운데, 베트남은 최하위 필리핀과 홈경기에서 고전했는데요. SBS 2024.06.07 20:54
'늦게 핀 꽃'과 '21살 막내'도 빛났다!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대승을 거둔 싱가포르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선수가 두 명 있죠. '늦게 핀 꽃'으로 불리는 주민규 선수는 34살에 정말 화려한 꽃을 피웠고, '21살 막내' 배준호 선수는 데뷔전부터 골을 터뜨리며 미래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SBS 2024.06.0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