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조끼에 IS 휘장?…레바논 미 대사관 앞 30분간 총격 중동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대낮에 총격전이 벌어져, 현지인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의 조끼에는 테러조직, IS의 휘장처럼 보이는 글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SBS 2024.06.06 20:09
학교 지붕에 또렷한 'UN'…"이스라엘 폭격에 민간인 숨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피란민이 몰려 있는 유엔 학교를 공습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이 학교가 하마스의 근거지로 쓰였다고 주장했지만, 난민촌, 학교 가리지 않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전쟁 범죄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08
탈북민단체들, 오늘부터 3일 동안 '대규모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낸 데 이어, 다른 탈북민단체들도 오늘 저녁부터 3일 동안 대규모 대북풍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20:03
현충일에 욱일기 걸고 집 비운 한국인…경찰도 못 막는다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서 태극기를 내거는 오늘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렸습니다. 이곳에는, 평소에는 일장기가 걸려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 현충일을 맞아서 바꿔 단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06 20:03
댐 수중 작업하다 휩쓸려…강한 유속에 잠수부 2명 사망 경북 청도에 있는 한 댐에서 잠수부 두 명이 보강공사를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 도중 강한 유속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현장에서 안전규정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00
[라이브] 한국의 소멸? "출산율은 2050년까지 전 세계 꼴찌 유지할 듯" (ft. 조현승 박사)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지난주 통계청에서 '3월 인구 동향'을 발표했는데요, 1분기 기준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6.06 20:00
"장래성 없다" 호주 석유회사 철수 논란…정부 즉각 반박 동해 가스전 탐사에 참여했던 호주 기업이 장래성이 없다면서 그 사업에서 철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4.06.06 19:58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무기한"…초유의 전체 휴진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모든 명령을 정부가 철회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번 달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19:56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방식의 도발…압도적 대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이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6.06 19:54
대북전단에 다시 오물풍선 보내나…"심리전, 북에 부담" 북한은 또 남쪽에서 대북전단을 보내면 오물이 담긴 풍선을 다시 날려 보내겠다고 앞서 말한 바가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24.06.0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