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엑트지오 대표 방한..."명확한 답변하러 왔다" 포항 앞바다에 많은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자원 탐사 전문가가 입국했습니다. SBS 2024.06.06 06:07
미국 엔비디아 시가총액 3조 달러 진입…S&P 500 · 나스닥 최고가 마감 또, 스탠드앤드푸어스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2.69포인트 오른 5,354.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30.86포인트 오른 17,187.90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SBS 2024.06.06 06:04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계획을 무기한 중단하라고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계획된 혼잡통행료를 시행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뉴욕 시민에게 너무 많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6 06:02
미국 국방부, '9·19 합의 효력 정지'에 "북한의 행동 주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 일본 등 역내 파트너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4.06.06 04:42
미국 법원, 사모펀드 규제 강화 두고 "당국 권한 넘어서는 규제" 보도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5연방고등법원은 증권거래위원회가 채택한 새로운 규제의 시행을 막아달라며 사모펀드 업계가 낸 소송에서 "새 규제는 SEC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다"며 원고인 업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6.06 04:40
미국 상원의원, '우크라이나의 러 영토 공격에 미국 무기 사용' 확인 미국 상원 군사위 소속인 라운즈 의원은 이같이 밝혔지만, 해당 정보를 어떻게 브리핑받았는지는 함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서방 관료도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데 미국 무기를 사용했다고 확인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4.06.06 04:37
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 총격으로 1명 중상…IS 소행 여부 주목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지인 대사관 경비대원 중 한 명이 심하게 부상당했고, 총격을 가한 사람은 사건 후 체포됐다"며, "대사관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레바논 당국과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4:35
프랑스, 우크라 재건 위해 9천600억 원 규모 지원 예정 엘리제궁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두 가지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6 04:32
IAEA, 이란에 '핵사찰 협조 촉구' 결의안 채택 IAEA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이란이 IAEA의 현지 사찰에 협조하고, 감독관의 출입을 막는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SBS 2024.06.06 04:31
애플 시가총액 장중 3조 달러 회복…엔비디아 3조 달러 눈앞 인공지능 발표를 앞둔 애플의 시가총액이 5일 장중 3조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1천120달러에 육박하며 시총 3조 달러를 눈앞에 뒀습니다. SBS 2024.06.06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