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순방' 입 연 문재인 전 대통령…"아내, 등 떠밀려 가" 최근 여권에서 문제 삼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해명을 올렸습니다. 외교적인 이유 때문에 김 여사를 보낸 거였다며 여당의 공세를 치졸한 시비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4.06.06 06:59
'선상 파티'로 자금 과시…4천억대 사기극 큰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거짓말로 반년 만에 4천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유람선까지 동원해 호화스러운 파티를 열기도 했는데 조사 결과 이들이 내세운 사업은 모두 실체조차 없었습니다. SBS 2024.06.06 06:57
교감 때리고 무단 조퇴한 초3…엄마는 담임 폭행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교감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의 학부모는 오히려 학교에 찾아와 담임교사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6 06:55
"금세기 최대 가이아나와 유사"…7일 기자회견 내일 예정된 미국 자원 탐사 전문가의 기자 회견에서 여러 궁금증이 얼마나 풀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전문가는 포항 앞바다 해저 지형이 세계 최대의 심해 유전 가운데 하나인 가이아나 유전과 꼭 닮았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6 06:54
"제주도 안 가요"…비계 삼겹살 등 논란에 항공편 좌석 감소 이번 주제는 제주도입니다. 엔데믹 이후에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이 늘었죠. 거기다 최근에 비계 삼겹살 등의 논란까지 겹치며 제주 관광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4.06.06 06:50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사건 후 첫 연설…"범인 아닌 반대파가 문제" 피초 총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연설에서 "저는 범인에 대한 증오심이 없으며 용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인은 미치광이가 아니라 슬로바키아에서 반정부 세력이 조장한 증오의 전령"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6:48
"싸이 온다" 인파 몰리는데…주막 머물며 춤춘 전북경찰청장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대학 축제에서 전북경찰청장이 축제장 주막에 머물러 춤을 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축제가 열린 지난달 10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축제장에 방문했습니다. SBS 2024.06.06 06:47
"가해자 공개 동의한 적 없다"…'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반박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20년 전 일어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연이어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지원단체가 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개에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6:44
[Pick] 불난 집에서 '쾅쾅'…타이완 고교생, 6번 뛰어들어 노인 구했다 "불길이 치솟는 집 안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순간, 사람을 구할 생각뿐이었어요." 타이완에서 한 고교생이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6:39
[날씨] 현충일 불볕 더위…서울 · 정선 낮 30도 안팎 현충일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30.1도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도 서울과 정선의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SBS 2024.06.06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