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중국 저작권 분쟁…대법 "중국 법률로 판단해야"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공동으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을 두고 벌이는 저작권 분쟁에서 대법원이 국내법이 아닌 중국법을 기준으로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6.06 09:11
북한, 조선소년단 78주년에 '후대 준비' 강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은 필승불패이다'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세기 사회주의 기치를 들고 공산주의 이상향을 향해 출발의 닻을 올렸던 일부 나라들에서 우여곡절과 붕괴의 비극이 산생되게 된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후대들을 혁명적으로 준비시키지 못한 데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6.06 09:09
고3 84% · N수생 61% "6월 모의평가 어려워" 특히 고3 수험생들은 이 비율이 84%에 달했습니다. 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으로 고3 1천372명, N수생 97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4.2%가 이번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4.06.06 09:09
"직접 들으면 혈압 솟구친다" 북한의 민감 반응 유발하는 대북 확성기, 대체 어떻길래? [스프] 약 1천 개의 오물 풍선을 보내며 "성의의 선물"이라고 비아냥거렸던 북한이 지난 2일 밤 돌연 풍선 살포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4.06.06 09:03
"미국 항공모함의 시대는 끝났다"…'트럼프 충성파' 국방장관의 고백 [스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실시되고 있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09:02
아파트 8층서 던진 '벽돌급' 파괴력, 북한이 보낸 '오물 풍선' [스프]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떨어졌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 상공에 날린 풍선 말입니다. 풍선에는 오물이 담긴 비닐봉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봉투 속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SBS 2024.06.06 09:02
사상 첫 '검사 탄핵' 기각…모든 일들의 당사자는 이렇게 말했다 [스프] 헌법재판소는 지난주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 심판을 기각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 씨를 검찰이 '보복 기소'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국회가 탄핵 소추한 사건이었다. SBS 2024.06.06 09:02
'마약투약자 78만 명' 이게 말이 돼?…이걸 보면 대한민국 마약이 보인다 [스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눈 깜짝할 사이에 2024년 6월이 왔습니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참 시간이 빠르죠? 이제 반소매 옷을 입어도 땀이 날 정도로 기온이 오르고 있더라고요. SBS 2024.06.06 09:01
'돈 없이 1년 살기' 가능? 성공하면 나에겐 뭐가 남을까 [스프]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던 전주영화제, 특히 동시대 젊은이들의 고뇌를 담은 영화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떤 삶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나답게 산다는 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사는 동안 평생에 걸쳐 이어진다. SBS 2024.06.06 09:00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20만장 살포…임영웅 노래도 넣었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 새벽에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경기도 포천에서 이날 오전 0∼1시 사이에 애드벌룬 10개를 이용해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06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