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서울 30도 이상…소나기 예보도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이런 한여름 날씨는 현충일인 내일도 이어질 걸로 보이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도 예보돼 있습니다. SBS 2024.06.05 20:24
식당 문 닫고 해고당하고…"가해자 44명 공개" 파장 예상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고등학생 40여 명이 중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 그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공개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사회적인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20:22
[단독] 사고 당일 '위험예지활동' 없었다…'안전장비' 검토 못 해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검찰에 넘길지를 놓고 막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특히 실종자 수색 전에 실시하는 위험예지활동이 채 해병이 순직한 당일에는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 배경이 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20:15
강남 요지 상가도 '텅텅'…"아무도 안 와" 못 버텨 경매로 이렇게 숫자로는 우리 경제가 나아진 거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자영업자들의 장사가 잘되지 않아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상가 건물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20:13
1인당 국민소득 일본 첫 추월…"수년 내 4만 달러"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경제 규모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이례적으로 약세를 보인 게 큰 영향을 줬습니다. SBS 2024.06.05 20:09
미 전략폭격기 훈련…"한미의 대북 경고장" 어제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의 모든 효력을 정지한 데 이어, 오늘은 미군의 전략폭격기가 7년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폭탄투하 훈련을 했습니다. SBS 2024.06.05 20:05
"울릉분지, 금세기 최대 가이아나와 유사"…7일 기자회견 오늘 우리나라에 온 미국 전문가는 110억 배럴의 석유가 묻힌 걸로 추정되는 남미의 가이아나 유전과 포항 앞바다의 지질학적 특성이 매우 비슷하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05 20:03
액트지오 대표 방한…"의문에 명확히 답하러 왔다" 동해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의 대표가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에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쏟아지고 있어서, 자신이 명확한 답을 주기 위해서 온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05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동해 석유' 분석 전문가 입국..."명확히 설명하려 방한" ▶ 1인당 국민총소득 … SBS 2024.06.05 19:39
한국계 첫 미 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확정 김 의원은 4일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SBS 2024.06.0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