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첫 야당 단독 개원‥국회의장 반쪽 선출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 단독으로 열렸습니다. 국민의힘이 원 구성 문제로 민주당과 대치하다 결국 본회의에 불참한 건데, 야당 의원들은 여당 없이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당 우원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SBS 2024.06.05 20:51
내부 직원들 섬뜩 경고…"AI로 인류 멸종도 가능"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회사들의 전직, 또 현직 직원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을 경고하는 공개 성명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6.05 20:49
스타워즈 광선검 든 이정재…"동양 배우가 적합" 영화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미국 TV 시리즈에 우리나라의 이정재 배우가 출연합니다. 그런데 일부 외국 팬들 사이에서는 동양 배우를 쓴 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SBS 2024.06.05 20:48
유람선 파티 열고 "큰돈 벌자"…4천억 대 사기극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로 4천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일당 12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2천 명이 넘는 데, 조사 결과 실제로 진행된 사업은 하나도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05 20:46
"감옥 가라" 교감 뺨 때리고 '퉤'…엄마는 담임 폭행 초등학교 3학년이 학교에서 교감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훈육해야 할 그 학생의 어머니는 오히려 학교에 찾아가 담임교사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5 20:43
악명 높은 그 길에서 또…승객 36명 태운 버스 '쾅' 서울 종로구의 한 언덕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탄 마을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20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그 일대 언덕길에서 이렇게 차가 뒤로 밀리는 사고가 난 게 벌써 세 번째입니다. SBS 2024.06.05 20:39
[단독] 새벽 들이닥쳐 4시간 폭행…영상 내자 "증거 불충분" 부산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집에 찾아온 전 남자 친구에게 4시간 넘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력 피해까지 입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는데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가해자는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05 20:36
휴대폰 수리 맡겼다 '화들짝'…"집에 가져가 사진 봤다" 모르는 사람이 내 휴대전화를 뒤져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센터 직원이 사진을 훔쳐봤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4.06.05 20:34
"핵심 광물 파트너십 구축"…공급망 다변화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고, 교역과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흑연 같은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다변화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SBS 2024.06.05 20:27
쿠팡·알리 위협에…이재현·정용진 '사촌 동맹' 사촌지간인 CJ 이재현 회장과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유통 1위 신세계가 물류 1위 CJ에 배송을 맡겨서, 각자 잘하는 부분에 더 집중하기로 한 겁니다. SBS 2024.06.0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