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 등장한 춘식이·피카츄…캐릭터 대전에 '생존' 건 이유 요즘 백화점이나 쇼핑몰 같은 데를 가면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꼭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데요. 그 배경이 뭔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5.05 20:40
"70만 원 환급금 드려요"…자영업자 노린 '사기 영업' 주의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며 식기세척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이 있습니다. 전용 세제에, 환급금에 이거 저거 다 준다는 이야기에 계약했다가 속았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SBS 2024.05.05 20:36
계속되는 우회전 사고…건널목 위치, 교차로 3m 뒤로 물린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사람이 있으면 우회전하는 차량은 일단 멈춰야 합니다. 이걸 의무화한 지 2년이 다 돼가는데도 여전히 사고가 계속되자 경찰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4.05.05 20:34
'원내대표 경선' 경기·충청·대구 3자 구도…이철규 불출마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한 차례 미뤄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경기의 송석준, 충청의 이종배 의원에 이어 대구의 추경호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5.05 20:29
40대 노동자 자원회수시설 기계에 끼여 숨져…당국 조사 서울 강남의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로 내부를 청소하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5.05 20:26
"좌회전했고요" 끈질긴 추격…경찰차 들이받고 도망간 음주운전자 최후 만취상태로 차를 몰던 30대 남성이 한 시민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격전이 40분 넘게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SBS 2024.05.05 20:23
40대 한인, 미국서 경찰 총격에 숨져…유족 "과잉 진압" 미국 LA에서 40대 한인이 경찰의 총격에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흉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현지 경찰 주장인데, 유족은 과잉진압이라며, 흉기 공격이 있었는지 경찰의 보디캠 원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4.05.05 20:17
김건희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검찰 '신속 수사' 채비 오늘 청와대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는데, 지난해에 참석했던 김건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사건 수사에 검찰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 상황에서 행보를 계속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5.05 20:12
어린이날 폭우·강풍 겹친 남부 지방…발 묶인 제주 여행객 제주도 놀러간 분들 많을 텐데 여기에는 폭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항공편이 대거 결항됐습니다. 비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2024.05.05 20:09
"비 와도 신나요!"…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 102번째 어린이날입니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만큼, 우리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이 더 귀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지난해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비 오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SBS 2024.05.05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