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두 번 '음주운전' 검사 직무 정지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는데, 불과 2주 전에도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측정을 거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켰고, 대검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4.28 06:16
전국 곳곳서 화재 잇따라 어젯밤 서울 장위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교통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4.28 06:15
"보여주기식 회담 안 돼"…"강경 요구 대신 협치" 영수회담을 앞둔 주말 여야가 장외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보여주기식 회담이 돼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실의 전향적 태도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강경한 의제들만 요구하는 건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28 06:13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승인된 계획 따라 진행 중" 27일 IAEA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지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TF는 지난 23일부터 전날까지 도쿄전력이 관리 중인 방류 현장에서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SBS 2024.04.28 05:17
미 국무장관, 29∼30일 사우디행…이·하마스 휴전 협상 논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시 중동 지역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27일 블링컨 장관이 중동 지역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29∼30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8 04:14
하마스, 사흘 만에 남성 인질 2명 영상 추가 공개 지난 24일 미국계 이스라엘인 남성 인질의 영상을 공개한 지 사흘 만입니다.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여단이 이날 공개한 인질은 지난해 10월 7일 크파르 아자 키부츠의 자택에서 아내와 함께 끌려간 미국 시민권자인 키스 시겔과 같은 날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잡혀간 옴리 미란입니다. SBS 2024.04.28 04:09
경기 양주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7시간 만에 진화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7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4.28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