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 옥태훈, 한국오픈 3R 공동 선두…이준석 3위 도약 조민규와 옥태훈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조민규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22.06.25 18:17
신화통신 "시진핑 다음 달 1일 홍콩 반환 25주년 행사 출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일 열리는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은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 대회와 홍콩 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 출범 행사에 출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06.25 17:41
황선우, 한국 신 5개로 세계선수권 마무리…남자 혼계영 400m 결승 불발 황선우 선수가 혼계영 400m 레이스를 끝으로 자신의 두 번째 롱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이주호-조성재-문승우-황선우 순으로 레이스를 이어가 3분 36초 28을 기록하고 전체 18개 참가국 중 13위에 자리해 상위 8개국이 출전하는 결승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SBS 2022.06.25 17:35
다이빙 우하람, 허리 부상 악화로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한국 다이빙의 간판스타 우하람 선수가 허리 부상 악화로 자신의 다섯 번째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 결국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우하람이 출국 5일 전 허리 부상 악화로 2022 FIN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좌절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5 17:33
'집단성교 · 관전 클럽' 강남에서 적발…업주 등 3명 검거 강남에서 집단성교 클럽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 11시쯤 음행 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5 17:23
[단독] 서울대 연구팀, 세계 최고 AI 학회에 '표절 논문' 제출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팀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고 학회 'CVPR 2022'에 표절 논문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VPR은 '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의 약자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됐습니다. SBS 2022.06.25 17:16
'낙태권 폐지'에 미국 스포츠계 반발…"슬프고 잔인한 판결" 49년 만에 여성의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를 폐지한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미국 스포츠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임신 6개월 이전까지는 낙태를 합법화했던 이른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하는 판결을 내린 직후 미국 프로농구는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판결에 반발했습니다. SBS 2022.06.25 16:49
청주서 승용차가 보행자 치고 변압기 들이받아…1명 부상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치고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쯤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인도 돌진해 20대 남성 B 씨를 치고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2.06.25 16:45
'흉기 협박' 정창욱, 재판서 "사과하고 싶고 부끄럽다"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리사 정창욱 셰프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정창욱의 폭행 및 흉기 협박 혐의 재판에서 피해자 A 씨와 B 씨는 "합의할 생각이 없으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2.06.25 16:37
복싱 알바레스 "이중인격 골로프킨, 반드시 때려눕힐 것"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최강자로 군림하는 카넬로 알바레스가 '핵주먹' 게나디 골로프킨에 대한 적의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알바레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알바레스 대 골로프킨' 기자 회견에서 "이번 대결에서 골로프킨을 무너뜨려서 커리어를 끝내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