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인준 표결' 본회의 오후 6시로 연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여부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가 오후 4시에서 6시로 연기됐습니다. 당초 부적격 기류가 우세했던 민주당에서 신중론이 힘을 얻으면서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국민의힘 측은 막판까지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5.20 17:11
[영상] '응급환자 발생' 소리에…달려가 환자 구한 '의사 출신' 국회의원 신현영 민주당 의원이 KTX 열차 내에서 심근경색 증상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신 의원은 가정의학과 의사 출신입니다. SBS 2022.05.20 17:08
[영상] 최강욱 의원 2심도 의원직 상실형…"표적 수사 결과 아니라고 보는지 납득 어려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법무법인 인턴 경력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5.20 17:02
두산 미란다 캐치볼 시작…김태형 감독 "6월 중순 복귀 목표"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아리엘 미란다가 1군 복귀를 향해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미란다가 캐치볼을 시작했다"며 "6월 중순 정도를 복귀 시점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2.05.20 16:55
PET 용기 16시간 만에 90% '초고속' 분해 효소 발견 플라스틱은 매립하면 수백 년이 가도 썩지 않지만 이를 만 하루가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분해하는 효소가 발견돼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가 발견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 효소는 지금까지 발견된 효소 중 분해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제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2.05.20 16:48
한미 정상, 모레 '연합 공중작전 사령탑' 오산 지하벙커 찾는다 한미정상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마지막날인 오는 22일 한반도 전역의 공중작전을 지휘하는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KAOC·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를 함께 방문합니다. SBS 2022.05.20 16:42
[영상]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헷갈린 조지 부시…'셀프 디스'에 빵 터진 청중들 18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우크라이나'를 '이라크'로 말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예비 경선 관련 행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러시아의 정치 시스템을 비난하며 나온 말실수였는데요. SBS 2022.05.20 16:19
'뮤직뱅크' 임영웅 사태 어디까지 커지나…"경찰에 수사의뢰" 가수 임영웅이 석연찮은 기준으로 KBS '뮤직뱅크' 1위를 놓쳤다는 논란이 점점 더 커지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뮤직뱅크'에서 임영웅이 음원 및 소셜 미디어 점수를 높게 기록하고도 신인 르세라핌에게 1위를 놓친 일에 대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고 서울시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SBS연예뉴스 2022.05.20 16:07
캐나다, 원숭이두창 감염 2건 첫 확인…호주서도 확진 사례 이달부터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발병 사례가 잇따르는 인수공통전염병 '원숭이두창'이 캐나다와 호주에까지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5.20 16:03
캐나다, 5G 사업서 중국 화웨이 · ZTE 배제…미국의 안보 우려에 동참 캐나다가 5세대 이동통신 사업에서 중국 업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 정부가 화웨이와 ZTE 등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의 5G 기기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