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0m 9초80 신기록…새로운 챔피언이 나타났다! 우사인 볼트가 은퇴한 올림픽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탈리아의 제이콥스였습니다. 조금 전 끝난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 80의 기록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1.08.01 22:48
귀국길에도 "파이팅!"…양궁 대표팀 '금의환향'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4개를 수확한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역시 막내 김제덕 선수의 파이팅 소리가 제일 컸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21.08.01 22:46
"희망이냐, 절망이냐"…김여정, 한미훈련 중단 노골적 요구 오늘 일요일 저녁에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희망이냐 절망이냐 선택을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SBS 2021.08.01 22:45
집값 고공행진에 금리 오르고…부담 가중 집값이 곧 떨어질 거라는 정부 경고에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는 여전하죠. 대출 금리는 코로나 이전 만큼 높아졌는데 더 오를 전망이어서 대출자들 부담이 걱정입니다. SBS 2021.08.01 22:44
'부동산 4채' 논란 끝에…김현아, 결국 후보 자진 사퇴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가 이른바 '내로남불' 논란 속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여당 인사들 다주택 문제를 비판해 왔지만, 그 공격 논리가 부동산 4채를 소유한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SBS 2021.08.01 22:43
[제보] 대리기사가 스토킹…신고에도 석 달 넘게 운전 카카오 대리운전을 이용한 여성 손님이 대리기사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제보자는 대리운전 회사 측에 이런 사실을 알렸는데도 해당 기사는 석 달이 넘도록 대리운전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SBS 2021.08.01 22:43
60∼74세 미접종자 재접종 기회…내일(2일)부터 예약 백신 1차 접종률은 38%에 근접했습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접종률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고, 이번 달부터 49세 이하 대규모 접종도 시작됩니다. 또 60세에서 74세까지 고령층에 다시 접종 기회가 주어집니다. SBS 2021.08.01 22:41
허벅지에 피멍 차오른 김연경, '간절함'으로 뛰었다 여자배구 한일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이끈 주장 김연경 선수는 다리에 피멍이 든 채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승리를 향한 간절함 때문이었습니다. "후회 없이 해보자"는 주장 외침에 따라 우리 배구팀은 원팀이 돼가고 있습니다. SBS 2021.08.01 22:38
파티 금지에도 풀파티…누적 20만 명 육박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400여명 늘어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0만 명에 육박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마다 방역에 신경쓰고 있지만, 어제도 수영장에서 수십명이 파티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SBS 2021.08.01 22:38
우상혁, 한국 신기록으로 '4위'…육상 새 역사 썼다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 오른 우상혁은 2m 35,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올랐습니다. 마라톤을 제외한 육상 종목에서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환한 표정과 힘찬 거수경례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SBS 2021.08.0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