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사격 황제'…부상에 운 '펜싱 괴물' 골든데이를 기대했지만 첫 금메달을 딴 양궁을 제외하면 우리 선수단의 출발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격의 진종오, 펜싱의 오상욱 등 세계 최강 선수들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1.07.24 22:25
처음 합 맞춘 거 맞나요?…안산-김제덕 '막내 듀오'의 거침없는 금빛 활시위 도쿄올림픽 양궁 신설 종목인 혼성 단체전에서 대표팀 막내 17살 김제덕 선수와 20살 안산 선수가 우승하며 한국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SBS 2021.07.24 22:04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서 고장…"제동장치 이상"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인천에서 양주로 가던 열차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사고 영향으로 양주 방향 열차 … SBS 2021.07.24 22:03
"열 올라 못 들어가요"…폭염과 사투하는 경비원들 오늘 서울은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랐습니다. 정말 지독하게 덥습니다만, 여전히 에어컨 없이 찜통 같은 경비실을 지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7.24 22:03
인파로 붐빈 공항 · 고속도로…피서지 방역 '비상' 사실상 전국에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본격 휴가철을 맞아 공항과 고속도로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피서지마다 방역조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1.07.24 22:00
비수도권 비중 37%…4차 유행 이후 '최고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 6백여 명 추가됐습니다. 수도권 환자는 여전히 많고, 비수도권에서도 4차 유행 이후 최다 확진을 기록했습니다. 추가 대책은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SBS 2021.07.24 22:00
[영상] '무릎 피 투혼' 안세영,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 '셔틀콕 천재'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안세영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SBS 2021.07.24 21:57
'록스타'처럼 포효…펜싱 맏형 김정환, 3회 연속 메달 펜싱 대표팀 맏형 김정환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큰 소리로 포효하며 런던, 리우에 이어 도쿄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1.07.24 21:56
파이팅 넘친 '영재'와 뚝심의 '강심장'…환상의 호흡 항상 파이팅을 외치는 소년 신궁 김제덕 선수와 냉철한 승부사 안산 선수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첫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한국 양궁은 앞으로도 강할 것 같습니다. SBS 2021.07.24 21:54
양궁 막내들이 해냈다…대한민국 첫 금메달 '명중'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새로 생긴 혼성 단체전에서 대표팀 막내 17살 김제덕 선수와 20살 안산 선수가 해냈습니다. 첫 소식,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1.07.2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