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도용 4,000개"…상표 사냥꾼 대처법은 앞서 보신 국내 업체는 그래도 중국 안에서 상표권을 인정받게 됐지만, 아예 회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에서 누군가 이미 상표를 등록해둔 경우도 많습니다. SBS 2021.01.21 20:51
'남의 팔' 이식 시대 열렸다…뇌사자 기증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60대 남성이 뇌사자의 팔을 이식받았습니다. 팔 이식은 아주 어려운 수술이어서 2018년에야 합법화되고 기증이 가능해졌는데 그 뒤 첫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겁니다. SBS 2021.01.21 20:48
[단독]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우리한테 이름이 낯익은 빙수 전문점이 현재 중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아는 한국의 빙수 전문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곳입니다. SBS 2021.01.21 20:48
1부 클로징 중국에서 진짜를 베낀 가짜 물건이 팔리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유명 매장 상표까지 가져가서 쓰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우리 해당… SBS 2021.01.21 20:45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죄책 무거워" 2년 전 저희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큰 용기를 내어 전한 성폭력 피해에 대해 처음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그 가해자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1.01.21 20:45
[단독] "늦은 밤 차에서 주사를"…CCTV에 딱 걸렸다 인적이 드문 공원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장면이 통합관제센터 CCTV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버렸고 아직 붙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SBS 2021.01.21 20:42
"이유식서 4cm 이물질"…책임 미루는 '해외 직구' 해외 사이트에서 이른바 직구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소비자가 구입한 아기 이유식에서 4cm 길이의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인데 제조회사도, 한국 유통사도 모두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21 20:40
[단독] "토할 것 같아요"에 속았나…수갑 찬 채 도주 검찰이 수갑 채운 피의자를 호송하다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놓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달아났던 피의자는 40분 넘게 지나 경찰 손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1.21 20:37
3천미터 넘는 산에서 보드 타다가 눈사태에 휩쓸린 생존자…비결은? 지난 8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러브랜드 패스'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모리스 케르빈'이 눈사태에 휩쓸렸습니다. 러브랜드 패스는 해발 고도가 3655m에 달하는 높은 산마루입니다. SBS 2021.01.21 20:36
[단독] 스스로 산재보험 제외? 조사해 보니 "20% 대필" 이렇게 합의가 나온 건 반가운 일인데, 택배 노동자들의 산재보험 문제도 짚어봐야 합니다. 지난해 택배 배송을 하다 숨진 김원종 씨의 경우, 산재보험에 들지 않겠다는 신청서를 냈었는데 이게 대필 된 거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21 20:32